날씨가 쌀쌀할떄 찾은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은 한복을 대여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 외국인 분들도 한복을 입고 기둥을 부여잡고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경복궁 안에는 박물관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인곳입니다.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에 대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경복궁 정문입니다. 이곳을 통과해야만 입장권을 살 수 있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앞에는 광화문 거리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주요 시설들이 밀접해 있는 곳입니다.

 

한복을 입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3000원이었는데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진도 찍고 무료로 입장하고 일석이조입니다.

 

왕이 앉는곳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천장의 무늬들이 눈에 띄는데 저런 문양들을 넣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됩니다. 경복궁은 야간 개장으로도 유명한데 기회가 된다면 야간개장때 다시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경복궁의 경회루입니다. 경회루의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 있습니다. 1985년 1월 8일에 국보 제 2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회루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짓자 태종은 양념대군에게 경회루라고 글자를 세겼다고 합니다.

 

4K 영상입니다. 모자이크가 많아서 편집할 때 지루했지만 조금이나마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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