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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틈틈히 작성하려고 하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N서울타워입니다. 예전에는 남산타워로 흔히 불렸으며, 남산타워 전망대 가는길과 야경에 대한 영상 및 사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사진이 주가 아닌 영상을 주로 작성한 포스팅으로 사진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가기위한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엘리베이터 앞까지 오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며, 기다리는 공간에 사진을 찍고 전망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N서울타워에서 볼 수 있는 야경이 빔 프로젝터를 통해서 보여집니다.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조금 흐리게 나와서 아쉬웠지만,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져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는 사진 보다 전망대 아래에 있는 자물쇠가 있는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이 더욱 멋지게 나온것 같습니다.

서울의 야경이 모두 다 보이는 곳, 롯데타워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N서울타워에 대해서 찾아보니깐 만들어진 목적이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이라고 합니다.

전망대 주변에서 보는것도 예쁘지만, 전망대 뒷편 벤치가 있는곳에서의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낮은 펜스로 인해 사진을 촬영하기도 쉽고 벤치도 있어서 쉬었다가 가기에 좋습니다.

N서울타워의 야경입니다. 불이 꺼지는 시간도 있기에 확인후에 가야할 듯 싶습니다. N서울타워는 언제나 가더라도 항상 사람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은 공간입니다. 커플 연인과 함께 가서 야경도 보고 자물쇠도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4K 영상입니다. 영상과 사진으론 멋진 야경을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 가는 길과 야경을 영상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