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남산타워 올라가는 길'에 대한 4K 영상과 함께 사진을 담았습니다. 남산타워를 가기전에 시그마 렌즈 체험회를 다녀왔는데 스티커와 책자, 융까지 받고 올라갔지만 내려올때 자판기 앞에다가 두고온게 참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이번 등반?은 시간은 길진 않았지만 4시간가량 걸어다니면서 서있다가 올라가서 그런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남산타워 사진입니다. 남산타워에서는 별 다른 사진을 촬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야경이 예쁜곳이라 판단되어 야경을 찍기에는 이른 시간이었기에 남산타워와 서울 시내를 촬영하였지만 남산 타워 사진만 담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삼각대없이 전에 사용하던 카메라로 담은 야경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70-300mm 시그마 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가형이지만 망원렌즈로 잘 사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공연때에도 멀리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삼각대를 없이 촬영해서 그런지 iso 값이 높아서 많이 뭉개진 모습입니다. 야경 촬영 시에는 iso 값을 높이면 촬영이 가능하긴 하지만, 삼각대를 챙겨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서울시내가 보입니다. 무슨 대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야경을 찍기엔 적합한 위치로 보여집니다. 야경 사진찍으로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다시 돌아와서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화질도 좋기도 하고 색채감도 좋아보입니다. 남산에 올라오면서 중국인들이 부쩍 많이 보였습니다. 제주도에 갔을때는 별로 없었지만 남산과 명동은 아무래도 뗄 수 없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등반?하는 영상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5분입니다. 남산 돈까스 집들을 지나 올라가는 코스로 올라갔습니다. 낮에 많이 고생해서 그런지.. 계단이 많아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계신분들도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었고... 날씨가 조금 풀리면 남산에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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