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게임은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인 Worms Armageddon, 웜즈 아마겟돈입니다. Worm이란 단어에서 뭔가 안 좋은 느낌이 있지만, 10년이 더 넘은 게임으로 어렸을 때에는 자주 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이때 당시에 포트리스와 같이 밸런스가 맞는 게임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웜즈를 즐겨하곤 하였습니다. 지렁이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싱글과 멀티가 지원되는 게임으로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윈도우 7이상일 경우에 간혹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웜즈 인트로 영상입니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서 윈도우의 녹화 방법을 이용하여 촬영하였는데 검은화면으로 촬영되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용량의 한계로 인하여 길게 찍지 못한점 아쉽습니다. 다 촬영하지는 못하였지만 녹화하지 못한 끝 부분에 가면 비트가 계속 바뀝니다.
게임 메뉴와 옵션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맵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및 할당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지정 게임을 생성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멀티 모드도 지원합니다.
임의의 게임을 생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맵을 지정하였지만 부가 설정이 걸려 있어서 눈과 나무들이 생성되었습니다. 게임은 첫 판이라 그런지 졌습니다. 생각보다 CPU(컴퓨터)는 잘 맞춥니다. 제가 혼자 잘 못한 부분도 있지만 잘합니다.. 게임 메뉴부분에서는 480정도의 크기였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1080p도 지원합니다. 그 이상의 크기는 모니터가 지원을 하지 않아서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맥을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기존에 나무들과 눈을 지운 뒤 재질만 변경하였습니다. 맞아서 죽기 보다 튕겨나가서 죽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깃발과 이름은 한국으로도 직접 그려서 변경이 가능하며 게임은 결국 비겨서 0:1:1로 컴퓨터에게 결국 졌다.
어떻게든 이겨보고자 다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체력을 조금 늘려서 유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웜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은 살인적인 무기들입니다. 미사일과 원자폭탄(할렐루야)와 특히나 더 아프게 느껴진 바나나폭탄은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기면 웜들이 점프하면서 춤추게 됩니다. 1:1:1의 스코어로 결국 컴퓨터와 완벽하게 비겼습니다.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랜만에 웜즈 아마겟돈을 하였는데 그 때 당시에는 윈도우 98과 Me를 사용했었는데 어느덧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지금 호환이 잘 되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추억의 게임들을 실행하는데 몇 몇 실행 불가능한 게임은 XP를 설치하여 게임하는데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RECONECT 배틀그라운드 맵 시리즈 (0) | 2017.12.26 |
---|---|
Dirt 4 Game Play Review 더트4 게임 플레이 리뷰 (0) | 2017.12.25 |
NASCAR Heat 2 Game Play Review 나스카 히트 2 게임 플레이 리뷰 (0) | 2017.12.25 |
Automobilista Game Play Review 오토모빌리스타 게임 플레이 리뷰 (0) | 2017.12.24 |
Virtual Tennis 3 Game Play Review 버추어 테니스 3 게임 플레이 리뷰 (0) | 201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