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bilista Game Play Review 오토모빌리스타 게임 플레이 리뷰

이번에 진행할 게임 리뷰는 Automobilista라고 불리는 오보모빌리스타입니다. 마찬가지로 레이싱 게임으로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약간 아쉬운 점은 핸들세트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키보드는 과하게 꺾이는데 섬세한 부분이 필요합니다. 감속 부분에서도 약간 힘들고 드리프트가 못하는건지 어렵습니다. 감속후 커브를 해야하는데 일정 부분에서 밖으로 팅겨져 나갑니다. 엄청 서행해야 코너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트로 영상입니다. 인트로는 속도감을 느끼해 주는 얇은 선으로 표현하였으며 게임에 비해 인트로가 약간 짧은 그런 느낌입니다. 인트로를 보고는 게임에 대한 속도감만 짐작할 수 있을 뿐 어떤 차를 갖고 어떤 맵을 운전하는지는 짐작할 수 없습니다.

오토모빌리스타 게임의 메인화면입니다. 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차 종류에 따라 속도와 코너링 등 가속과 같이 차에 대한 모든것이 바뀌게 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차 크기를 크게 해서 차의 형태를 자세히보면서 선택할 수 있으면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차에대한 모델과 맵과 설정 등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플레이입니다. 쉐보레 차를 선택하였는데 생각보다 코너링이 많이 어렵습니다. 속도감과 게임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괜찮은데 핸들 세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키 설정에 보면 여러가지 키가 있던데 코너링을 수월하게 해주는 키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작동키는 QAZ와 방향을 회전하는 ,. 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브길에서는 약간 직선으로 가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속도를 아마 높여서 그런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직선거리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하면 11자로 가지 못하는게 키보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이한 점으로는 라인을 이탈하면 자동으로 방향을 회전하게 되는데 이게 라인쪽으로 회전하기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자동으로 회전하여 운전에 더 혼선을 줍니다. 이번에는 최대 300km/h까지 달릴수 있는 차입니다. 평상시에는 커브가 잘 않되다가 직선 도로에서는 엄청 예민하게 커브가 먹힙니다. 라인 밖을 빠져나가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는점과 라인밖으로 이동했다가 라인 안으로 들어왔을때 자동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부분만 빼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Test Day 모드입니다. 맵은 같은 맵으로 계속 진행하였으며 아직 경주할 실력이 불가능하기에 혼자서 즐겼습니다. 멀티모드도 지원한다니깐 여럿이서 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속도를 높였다가 코너 부분에서 낮추면서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기도 하고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지만 직선에서 커브는 예민하고 코너에서는 둔한점이 게임하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직선 도로에서 계속 S자를 그리면서 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는 방향기 한번에 -5를 변경하면 핸들은 -1씩 세분화하여 움직이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