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Nascar Heat 2라는 게임입니다. 나스카 히트 2는 코너를 돌며 순위권 안에 들어 오는 모드가 있으며 사양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사양입니다. 코너와 가속부분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작 가능하며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찍었는데 윈도우 10에 포함된 영상 촬영 기능을 통하여 이번 포스팅 부터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화질이 떨어질 수 있으나 타 프로그램에 비해 안정적으로 화면이 보여지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인트로 영상입니다. 인트로 영상은 실제 레이싱 선수들과 영상들을 담아서 현실감 있게 다루었습니다. 게임은 대략 다음과 같이 흘러간다는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선수들과 레이싱 모습을 담음으로써 인상 깊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다양한 모드와 멀티플레이 까지 가능하며, 옵션을 통하여 난이도 및 거리와 사양에 대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동영상 촬영시 렉이 있었는데 코덱과의 호환 오류로 보입니다. 현재도 약간 버벅거림은 있을 수 있으나 많이 개선되어진 모습입니다.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선수 및 차를 선택해야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Monster Energy Series입니다. 선수는 여성분을 선택하였으며 맵은 그나마 커브가 수월한 맵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조작키는 Ctrl, Alt, 방향키입니다. Ctrl은 가속이며 Alt은 브레이크 입니다. 난이도를 낮추어 나서 그런지 사용자를 제외한 컴퓨터의 최대 속도는 높지 않기에 부딪치지만 않으면 순위권으로 진입 가능합니다. 






XFINITY Series로 선수와 차, 및 트랙의 바퀴수만 다르며 플레이는 같습니다. 최대 속도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다르겠지만 비슷한 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게임들보다 코너링이 수월합니다. 게임의 단점은 계속 같은 공간을 돌기 때문에 단조롭고 지루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만약 1위로 달리고 있다면 게임은 그냥 코스를 도는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아쉽습니다.



Camping World Series입니다. 트럭과 비슷한 차로 시작하게 되며, 마찬가지로 비슷한 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LAP은 4바퀴로 그만큼 빠른 시간내에 순위권에 진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 때문인지 생각보다 금방 순위권에 도달합니다. 본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아무래도 게임의 캐릭터 자체가 경기장이기에 지루한 부분은 있지만 멀티플레이를 통하여 다른 사람과 하면서 함께 하는 즐거움 및 내기와 같이 친목을 위해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레이싱 게임이다 보니깐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만약 부딪치면 그 거리를 극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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