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Moto Racer 4'라는 게임입니다. 모토 레이서 4는 이름에 걸맞게 시리즈 게임으로 컴퓨터를 처음 구매하였던 2000년대 초에 설치되어 있던 Moto Racer 1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나며, 어쩌다 한번씩 추억 게임으로 하곤 합니다. 요즘은 다들 레이싱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줄어들었으며, 인터넷이 잘 발달하였기에 인터넷 게임들에 의해 매니아 층만 찾는게임으로 바뀌어 버린 아쉬운 게임입니다.


게임 인트로 영상입니다. 최소 사양 듀얼코어 E6300 정도에 그래픽이 1G 정도이기에 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VR 기기 또한 지원하기에 실제로 타는것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레임은 60프레임으로 고정되어 플레이가 되지만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메뉴 영상입니다. 깔끔한 배경 그림과 함께 동적인 이미지 전환이 이루어 지빈다. 비디오 설정에서는 해상도와 함께 사양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를 설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키로 설정을 하여 진행하도록 합시다. 처음에 키를 확인하지 않고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처음에 할 수 있는 커리어 모드입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이전 버전에 비해서 그래픽은 확실히 깔끔해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체크 포인트와 같은 개념으로 위에서는 카운트 다운이 진행됩니다. 처음에 키를 확인하지 못하여 스타트가 늦었지만 속도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버전들과 다르게 벽에 부딪치면 잘넘어지지는 않지만, 동적인 물체에 부딪치면 넘어지곤 합니다. 또한 방심하다가 3분 45초쯤 마지막에 역전당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설계라는 것일지 아쉽긴 하지만 1~3와는 다른것 같지만 비슷한 모토 레이서 4였습니다. 플스 게임에 이어서 PC로도 나왔는데 1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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