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내용으로는 "뿌요뿌요 2 추억의 고전 퍼즐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뿌요뿌요는 어렸을 때 2000년 초반때 쯤 컴퓨터를 조립식으로 구매하였을 때 설치해주셨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환세취호전과 같이 컴파일에서 만든 게임으로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나홀로 뿌요뿌요'와 '너랑나랑 뿌요뿌요', '트레이닝 뿌요뿌요'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할 수도 있고, 두명이서 할 수 있고,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너랑나랑 뿌요뿌요'를 어렸을 때 가족과 했었는데 가족의 연을 파괴했던 기억도 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어렸을 때라서 그런지 재미는 있었지만 많은 기억들이 있는 게임입니다. 지금도 저에게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게임 인트로 영상입니다. 처음에는 인트로 부분만 나와도 얼마나 설렜는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몇번 실행하고 난 다음부터는 '엔터키'를 계속 눌러서 스킵해서 게임을 얼른 진행할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나홀로 뿌요뿌요'를 진행하였습니다. 테트리스와 같이 이런 게임을 잘 못하였기에 쉬움 난이도로 진행하였지만 끝까지 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게임은 최소 4개를 합치면 상대방에게 구슬로 가는데 상대방이 합치면 나에게로 구슬이 내려오게 됩니다.
'퍼즐 뿌요뿌요'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해결하는 모드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퍼즐게임은 취미가 없어서 그런지 잘 못하겠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2연쇄하기 인데, 3연쇄를 하면 미션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해결하지 못하여서 끝냈습니다..
윈도우 95, 98에서 돌아가던 게임이라서 호환성의 문제를 걱정하였지만, 윈도우 10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예전의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 한번 어떠신지요?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em, 인디 퍼즐 게임 소녀와 골렘 이야기 (0) | 2018.06.03 |
---|---|
환세쾌진극, 변태 강아지 스마슈의 이야기 (0) | 2018.06.03 |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 플스, PC 레이싱 휠 게임 (0) | 2018.04.27 |
Moto Racer 4, 플스 게임에 이어서 PC 레이싱 게임으로 (0) | 2018.04.13 |
Arma 3, 자유도 높은 멀티플레이 1인칭 FPS 게임 (0) | 201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