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게임은 렉페스트 얼리 엑세스라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레이싱 게임이라 생각하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부디치면서 서로 밀고 부서지기 때문에 어려운데 이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Wreckfest Early Access 게임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메인 및 UI와 메뉴입니다. 처음에 진행할 수 있는 차는 1대로 처음부터 다 부서져가는 차입니다. 이 차를 이용하여 서스펜션과 기어링과 같이 항목들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는 생각보다 간단하며 차는 스틱으로 기어 변동이 필요없었습니다.


첫 게임이 시작되게 됩니다. 처음부터 제 차면 뭔가 허름하게 느껴지지만 곧 모두가 다 차가 부서지게 됩니다. 생각보다 코너링은 어려우면서 주욱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드리프트 중 옆에서 박으니 차가 구르게 됩니다. 물리적이거나 부서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현실성있게 게임이 만들어져서 이 게임의 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브만 잘돈다면 순위권에 들어올 수 있을텐데.. 꼴등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달렸으나 커브가 역시 발목을 잡아서 계속 밀려나게 됩니다. 꼴등까지 밀려났다가 컴퓨터가 밀면서 9등으로 굴러서 들어오게 됩니다. 하마터면 꼴등 가까이 할뻔 했지만 흥미진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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