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Street Legal Racing입니다. 스트리트 리갈 레이싱은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독특한 방법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차를 처음에 중고로 구매하거나 새차로 구매하거나 부품들을 구매하여 조립하거나, 고장나면 부품을 구매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매 게임마다 부딪치면 찌그러져서 수리를 해야하며 심하게 부딪치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험하게 운전하면 적자가 나서 게임을 진행하지 못합니다. 스트리트 리갈 레이싱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인트로 및 옵션에 대한 영상입니다. 옵션에서 비디오 설정을 통하여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366*768과 1920*1080만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다시 껐다 켜줘야 해상도가 적용됩니다. ESC 키로 바로 적용이 가능하며 게임 작동키는 생각보다 간단한 방향키와 A, Z, Space입니다.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를 생성해야 합니다. 사용자를 생성하면 바로 비어 있는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차를 구매해야 하는데 새 차를 사기에는 돈이 부족합니다. 결국 사용하던 차를 구매해야 하는데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차는 처음에 봤을때는 정상인것 같은데 다시 보면 타이어 한쪽이 없습니다. 73원으로는 타이어를 살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결국 그나마 온전한 차를 구매하였습니다.
프리모드입니다. 속도를 지켜야 하며 신호등을 지켜야하며 부딪치면 않됩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연습모드나 미션 등 다양한 모드에서 부딪치면 차가 부서져서 고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차문을 부딪치고 난 뒤 차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경찰차를 부딪치고 도망가면 괜찮지만 가까이 있으면 붙잡혀서 벌금을 물게 됩니다. 과속을 할 경우 경찰차가 쫓아오게 되는데 가로등을 부딪치고 차가 박살났습니다. 벌금을 물고 차도 망가져서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차 수리비는 감당이 될 정도로 부서져야 하는데 완전 폐차 직전까지 갔습니다. 돈은 적게 남아있기에 결국 새로 시작하여 다시 같은 차를 구매하였습니다. 연습모드로 넘어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차가 부서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부터는 기어를 넣어줘야 합니다. A로 넣고 Z로 내려줍니다. 생각보다 예전 게임치고는 드리프트가 자유롭습니다.
경기로 들어왔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서는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속도조절을 잘 하면서 드리프트 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약간 어려운게 부딪치거나 라인밖을 나가면 경고가 들어오는데 회수를 초과하면 게임에 패배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부딪치면 다음 경기 및 계속해서 차가 찌그러져 있습니다. 결국 안 부딪치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현실성 있고 어렵습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돈을 벌면서 부품을 사고 수리하고 현실성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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