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게임 이름은 My Summer Car 라는 게임입니다. 마이 썸머 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여행가는 운전게임으로 생각했지만, 직접 해보니 현실성을 많이 반영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수동으로 다 키고 조정해주어야 하며, 부품이 고장나면 직접 다 분리하여 고장난 부품을 찾고 직접 차를 운전하여 음식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판매중입니다.


게임 인트로 및 메뉴입니다. 처음에 I Understand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게임이 얼마나 크길래 로딩이 오래 걸리나 싶었지만 결국 클릭하여 다음단계로 넘어갔습니다. 내용을 딱히 읽진 않았고 로딩의 한 부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는 차의 색을 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은 신나는 음악으로 스마일을 누르면 배경음이 음소거가 됩니다. New Game을 누르면 사용자 정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필기체 처럼 생성되게 됩니다.


틈새사이로 영화가 시작하는것 처럼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봤을때 좀비물 게임으로 착각하였습니다. 꺼림칙한 그림 사이로 애기가 보였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차가 계속해서 질주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엄청 오래기다렸다가 다시 촬영하였습니다. yu는 태어났고 계속해서 달리지만 키를 눌러서 다음단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은 집에서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현실적인게 심즈처럼 배고픔과 갈증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피곤하면 쉬고 배고프면 먹어주어야 합니다. 변기를 통하여 세이브 할 수 있으며 메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모기소리가 거슬리긴 합니다. 처음에는 운전 가능한 완성된 차가 있으며 완성해야 하는 분리된 차(태어난 차)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 동영상을 보면 공략법도 있고 음식 먹는 모습도 있지만 저는 저만의 리뷰를 위하여 간단하게 플레이만 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처음 시동을 걸 때부터 난관에 봉착합니다. 키를 보고 실제 차 처럼 밟으면서 시동을 걸고 핸드 브레이커를 제거하고 기어까지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하다가 껐지만 다시 결국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험하게 다루다가 고장나게 되는데 어떤 부품이 고장났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기에 우편으로 구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용량대비 게임은 맵이 넓으며 속도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키우면서 차를 조립하게 되는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다룰줄만 안다면 차를 만들때 까지 재미있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