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야기 할 게임주제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어렸을때 누나가 컴퓨터 학원을 다니다가 컴퓨터 학원 원장 선생님께서 선물로 받아서 게임을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략 15년 정도 전인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그때 당시에는 처음 접하는 종류의 게임이었으며 650Mb의 CD가 존재하며 1.44MB 플로피디스크가 존재했던것 같습니다. 게임은 저용량이며 지금은 저사양 게임으로 속합니다. 최대 1024 해상도 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게임 인트로는 현재의 게임처럼 화려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 때 당시에 엄청난 그래픽 게임으로 외국에서 만들었지만 한글화가 되어있는 신박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당시에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게임으로 나와서 더 재미있게 한 것 같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내용을 다루며 비슷한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집에서 지내다가 숙소 배정까지 이어지는 인트로입니다. 교장과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교장은 고글처럼 보이는 안경을 쓰고 이썽서 인상 깊었던것 같습니다.
Ctrl은 점프이며 Alt 키를 이용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은 론과 함께 인사를 하며 젤리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즉, 조작방법에 대해서 다루게 되는데 어려운 부분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점프하는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골뱅이 모양의 플리펜도 마법을 배우게 되는데 마우스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총 4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한번이라도 합격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기회가 사라지게 됩니다. 어렸을때는 볼 마우스로 마우스가 불안하였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은 마우스를 사용하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본격적으로 점프게임이 시작됩니다. 점프는 생각보다 쉽지만 기다림에서 지쳐서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한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에게는 약간 어지럽습니다.. 떨어지면 그 부분부터 시작이 아니라 노트를 이용하여 저장한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결국은 다 진행하긴 하였지만, 영상이 길어서 업로드는 미루었습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이 게임을 하셨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한번쯤은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어렸을 때 팬티엄 3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런저런 게임을 했었는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라는 게임이 떠오릅니다. 이런 저런 게임들도 떠오르곤 하는데 추억의 게임들을 다음부터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이지만, 작품성 만큼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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