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 Zone 1 Game Play Review 드리프트 존 1 게임 플레이 리뷰

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Drift Zone"입니다. 게임의 제목대로 드리프트 위주의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이 게임은 앞의 게임보다는 디자인이며 맵이 많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지만, 좀더 현실성 있는 핸들링이 보완이 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아 그런지 약간 무거운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용량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과연 이번 Drift Zone에서는 레이싱 부분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줄까요?

도입부분입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으며 반복되는 음악으로 중독성있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아마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인트로 부분은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여 구현한것 같습니다. 아직 다 꾸며지지 않은듯한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요즘 게임들은 퀄리티가 높아서 조금이나마 더 기대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UI와 Interface에 대해서 담은 동영상입니다. 글자체와 글자색들이 엄청 안꾸며진것 같아서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온통 흰색이고 꾸며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버튼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썼으면 깔끔한 디자인을 나타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설정에서도 기능은 좋지만 조금더 꾸며졌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차고에서는 다양한 부분을 설정가능하며 게임에서 얻은 포인트를 갖고 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 게임은 핸들링이 만족스러울지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시작입니다. 3가지 모드가 있지만 프리스타일은 레밸이 부족해서 인지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트랙을 돌면서 드리프트 하는 맵입니다. 드리프트 키가 따로 없는데 왜이렇게 커브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뒷 바퀴쪽은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기만 하고 균형을 잡기가 힘들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예전 포스팅 게임과 달리 맵이 넓고 활용성이 좋기 때문에 맵에 대해서는 드리프트에 한해서 만족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핸들링은 어렵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금방금방 만들수 있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여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기도 하며, 렉도 약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맵은 상대적으로 많고 퀄리티도 좋긴 하지만 여전히 핸들링에서는 부족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핸들링만 개선이 된다면 혼자서 간단하게 하기에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후속작인 Drift Zone 2가 있다고 하는데 그 게임에서는 핸들링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별도의 드리프트 키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실행하였을 경우 드리프트 키에 대한 내용을 보지 못하여 운전하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