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주제로는 '제주도 조랑말 타운, 승마 체험 및 가족 여행 체험'이라는 주제로 제주도 조랑말 타운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말을 타본 경험은 총 2회이긴 하지만,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다 컨트롤 해주시기에 어려움 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 조랑말 타운에서는 카트도 운행하기에 가족분들께서 오셨다면 말과 함께 카트도 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소셜커머스를 통하여 구매하였으며,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랑말 타운입니다. 비가 오기 전이라서 그런지 날이 많이 흐렸습니다. 4K 영상으로 꼭 촬영하고 싶었으나, 떨어뜨리거나 분실의 우려때문인지 소지품들을 모두 놓고 말을 탔기에 4K영상으로는 촬영하지 못하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중거리 더블입니다. 소셜커머스를 통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였기에 25,000이 아닌 할인된 가격을 통하여 체험하였습니다. 직접 가서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소셜 커머스를 통하여 비교하신다면 어떤 혜택이 더 득이 될지 계산하셔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탑승 때 사진은 없습니다. 탑승 할 때에는 모든 소지품을 바구니 안에 넣고 보관한 다음에 탑승하기에 4K영상을 촬영하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관리 분께 양해를 구하고 말한테 가는데 관리 하시는 분께서 사진 찍을거면 얼른 오라고 손짓 하시고 계십니다. 말과 함께 찍어 주신다고 하셨지만, 저는 말만 촬영하였습니다.


말 촬영한 사진입니다. 탑승 후에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좋은 타이밍에 탔다고 생각합니다. 코스 중간에 관리하시는 분께서 '더 타실래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한 번 정도 더 타고 내려왔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빨리 달리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수학여행 때나 2번 째 탈 때에는 조금 달렸던 것 같은데 속도감을 느끼지 못한 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말에 탑승하는데 다 도와주시기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탑승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탄 말은 중간에 가기 싫어서 숨을 내쉬곤 하였는데 관리자 분 께서 오시니 재촉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갔습니다. 셀카봉을 처음에 들고 갈려고 하였지만 길다란 작대기는 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말 근육이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말 뒤로는 가지 말고 앞에서만 본대만 크게 위협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을 타고 코스를 순회 한 다음에 내리자 마자 비가 계속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수학여행 때도 그렇고 결국 비만 봤습니다. 폭우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왔지만, 최대한 가까이서 촬영하였습니다. 말들도 피곤하였을 텐데 나름 힐링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쾌하신 직원분들께서 '더 타실래요?'와 '사진 찍어드릴께요 얼른 오세요' 라는 말은 조랑말 타운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남겨주는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속도감은 비록 부족하였지만 친절하신 관리자 분들과 함께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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