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윈도우 버전 때문에 사용못한답니다.

그렇다면 아래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해야 합니다.

속성에서 운영체제를 바꿔주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도 불가능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서버 PC로 윈도우를 여러개 설치해뒀습니다.

이 컴퓨터에서는 개인 백업 파일 서버와 카메라 서버 그리고 윈도우와 연습용 운영체제가 돌아갑니다.

현재 메모리가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가상 메모리를 통하여 구동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받은 윈도우 입니다.

파일은 무료로 받는 방법이 있어서 현재 사용중이며 파일은 공유하지 않습니다.

XP와 8.1에서는 현재 원격데스크톱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원인은 파악중이며 설치가 누락된 것 같습니다.

설정은 다른 윈도우와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8.1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1도 불편하지 않았으며 속도도 빨랐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7이 오히려 깔끔한것 같습니다.

디자인면에서는 7을 추천하지만 속도면에서는 8.1이 좋습니다.





원격을 설정하였습니다.

각 아이피별로 할당하였으며 10까지 모두 설치해둘 예정입니다.

원격을 통하여 공인인증서 및 엑티브 엑스 설치를 할 것입니다.

또한 한글과 오피스를 가족이 간혹 사용하는데 설치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가상 윈도우에 설치해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윈도우 7 64bit운영체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다시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window 10이 좀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기에 사용중입니다.

만약 7도 높은 사양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된다면 다시 갈아탈 의향이 있습니다.




랜카드가 2개이지만 1개로 구동하였습니다.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외부망과 내부만 접속가능한 내부망이 있습니다.

각 각 공유기를 통하여 포트포워딩하여 외부에서 접속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성능은 I7-6700T이며 그래픽카드는 별도로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3TB 4개가 물려있기에 평상시 구동 전력은 60~65W로 측정되었습니다.

절전모드는 사용하지 않으며 모니터 또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모니터를 연결하겠지만 평상시에 서버컴퓨터는 원격으로 접속합니다.

그리고 24시간 항상 켜져있습니다.



개인 서버 파일은 주변 사람들에 한해서 개인 자료 서버로 공유중입니다.

반면에 원격은 가족들만 열어뒀지만 주변 동료들이 필요로 한다면 한개 쯤은 열어둘 생각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할당하여 간단한 작업도 할 수 있겠지만 전기세를 생각하여 미장착하였습니다.

요즘은 보조 전원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많이 나오는데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결론은 Hyper-V를 통하여 다양한 운영체제가 설치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우분투와 CentOS는 리눅스 연습용으로도 사용하고 있기에 여러 방면에서 효율적입니다.

또한 설정만 한다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이 가능하기에 장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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