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포스팅 주제로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정리입니다.
인터넷을 가입하면 속도 측정은 필수입니다.
만약 제공하는 속도가 나오지 않을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끔식 동접속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조금 느려질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현상이 덜 하긴 하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앞의 2개의 사이트에서는 크롬에서 설치 없이 진행됩니다.
뒤에 1개의 사이트에서는 익스플로러에서 엑티브 엑스 설치 후 진행됩니다.
각 각 장점이 있으니깐 확인해보세요.
SpeedTest
위의 링크로 이동하시거나 직접 입력하시면 됩니다.
앞의 beta는 자동으로 붙기에 굳이 입력안하셔도 됩니다.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로 메인에 아이피는 지웠습니다.
Go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다운로드 속도입니다.
500M급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중인데 461.77M 로 측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대략 46.1Mb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해주는 곳의 서비스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다운로드는 무척 빠릅니다.
업로드 또한 457.21Mb입니다.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같은 경우 대칭형 인터넷이라고 합니다.
같은 가격에도 대칭과 비대칭으로 회선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어떤 차이냐면 대칭의 경우 다운로드와 업로드속도가 같거나 비슷한 경우입니다.
반면에 비대칭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는 460MB지만 업로드 경우 50MB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엄청 난감한 상황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대칭이라니깐 혹시 신청하기전에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Internetspeed
아직까지 크롬으로 열리는 사이트입니다.
처음과 달리 조금 투박한 디자인의 사이트지만 한글이 적혀있습니다.
그래픽이 처음보다 약간 투박하지만 한글을 위안으로 사용합시다.
값이 아까보다 조금 더 잘나왔습니다.
이게 회선의 상태에 따라 값이 다를 수가 있고 측정 사이트 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측정 사이트마다 서버의 위치와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략 500M급 기준에서 430Mb정도 이상만 나오면 정상으로 봅니다.
Speed Nia
그렇습니다.
지금은 익스플로러입니다.
엑티브 엑스를 설치해야만 진행됩니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게 디자인도 깔끔하고 뒤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집 주소지 기준으로 회선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과를 내줍니다.
우선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를 측정합니다.
아까와 비슷하게 나름 잘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완전 한글에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크나큰 엑티브 엑스가 함정입니다.
국내 사업자 동일상품 평균 속도가 나옵니다.
평균 속도보다 빠른 속도를 확인했습니다.
아까 사이트들과 달리 이 부분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사는 지역에 다른 평균 속도와 비교가 장점입니다.
서울이라도 각 구마다 동마다 회선의 상태가 다르기에 속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그 문제점까지 고려해서 측정해주기에 마음의 위안이 되는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낮게 나온다면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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