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 및 포스팅 주제로는 Ryzen 국민 오버 클록 후 테스트입니다.

자세한 수치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정 점유율을 강제로 줘서 CPU 점유율을 높여서 과부하 걸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MFCPUStresser.exe


바로 이 프로그램인데 비슷한 원리를 이 프로그램 없이 할려면 인코딩을 5개 정도 켜놓으시면 됩니다.

결국 CPU 사용률은 10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포스팅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실행했을때 화면입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보이는대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일정한 곳으로 이동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마찬가지로 줄이시거나 종료하면 초기화됩니다.

초보자도 다룰수 있는 직관적인 툴입니다.





아무것도 변경하지 않았을때 화면입니다.

기존에 프로세스에서 많이 실행되던 것도 있어서 조금씩 점유율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강제로 점유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오버클록 후 CPU를 100%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버클록에 실패하거나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다면 재부팅되거나 꺼질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오버클록이 진행되었다면 100%를 사용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현재 42%까지 올렸습니다.

CPU 점유율은 43%에서 46%까지 올라가곤 합니다.

아직까지 별 문제없습니다.

국민 오버라고 불리는 수치로 오버클록 했기 때문입니다.

Ryzen 1600x값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82%까지 올렸습니다.

기존에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합쳐서 82%를 최대한 맞출려는 것 같습니다.

전력이 부족한 경우나 클록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하였을 경우 재부팅 혹은 꺼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그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였을 경우 부품에도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100%를 설정하였습니다.

CPU 사용률을 100% 만들기는 쉽습니다.

4K 영상을 많이 재생하거나 아까와 같이 인코딩을 무수히 돌리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CPU를 설정할 수 있는 툴이 있어서 이 툴을 사용합니다.

갑자기 컴퓨터가 멈추거나 블루스크린 및 재부팅, 종료 된다면 초기화 하셔야 합니다.


오버클록을 하셨을 경우 국민 오버보다 더 높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무리하면 위험을 부담해야 합니다.

물론 테스트를 계속 해가면서 안정적인 값을 설정하면 됩니다.

CPU라는게 또 아이러니한게 CPU마다 최적의 값이 있고 최고 값이 다 다릅니다.

뽑기운이라고 하는데 어떤 CPU는 10까지 가능하지만 다른 CPU는 7이 최대값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오버클록 및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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