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이 포스팅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영상 및 사진은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전달할 내용은 풀옵으로 렉없이 돌렸다는 점입니다.

라이젠 1600과 GTX 970과 16GB로 울트라인가 풀옵을 돌렸습니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했었는데 흔히 말하는 3D 울렁증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GTA를 했을때에도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어지러웠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이템을 줍기 위하여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어지럽습니다.

기가 빨리는 듯한 느낌으로 인하여 54분 플레이 후 환불하였습니다.





우선 라이젠 마스터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버클록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보드에서 지원해야 하며 CMOS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필자는 CMOS에서 변경하였으며 현재 사용중입니다.





라이젠 1600x의 차이점은 이미 국민 오버클록한 사양이라는 점입니다.

라이젠 1600에서는 조금 낮지만 국민오버클록을 하면 1600x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1600과 오버클록 보드를 구매해서 국민오버만해서 사용합니다.

돈도 그만큼 절약되고 그 이상을 원하면 차라리 한단계 높은 1700을 구매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향후 몇년간 고장만 없다면 1600을 쭈욱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시스템 요구 사항입니다.

이 정도 사양이면 바꾸기 전의 컴퓨터로도 보통의 사양으로는 돌릴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지 않은 사양으로 최적화의 유무나 인터넷 등 부가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리가 부족하거나 CPU가 많이 낮아서 성능이 부족할 경우 렉이 발생합니다.





54분 플레이 하고 바로 환불하여 32,000원 받았습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 배틀그라운드 풀옵션 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저는 했습니다.

제가 했을 때 최적화가 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30과 1060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사용해오던 GTX 970과 Ryzen 1600 그리고 16GB 메모리를 통하여 풀옵 하였습니다.


계속 사용해오면서 라이젠의 문제점은 호환성입니다.

처음에 포맷할 때 랜카드 드라이버 때문에 시달렸던 기억 때문인지 호환성이 안좋았습니다.

애즈락의 특유의 보드 문제였던것 같지만 가격 대비 인텔과 비교해볼만 하며 우수합니다.

프로그램이 딱히 실행 불가능한 것은 없었으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지금 만큼의 성능에 35W 이하의 소비 전력이었다면 6700T 대신 구매했을것 같습니다.

라이젠을 찬양하지는 않지만 예전 AMD를 생각하시는분은 걱정 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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