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환세쾌진극"입니다. 본 시리즈의 게임에서의 스마슈는 변태 강아지 라는 이미지로 잡혀있으며, 그 스마슈의 이야기가 환세쾌진극이라고 합니다. 1996년에 수록된 게임으로 스마슈가 에로책을 찾기 위해서 떠나는 모험입니다. 시기적으로 '환세취호전'의 바로 전작이며 5개 작품 중 4번째 작품입니다. 환세취호전을 먼저 하신다음에 진행하신다면 크게 재미를 못 느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진지합니다. 궁서체로 시작합니다. 환세취호전을 먼저 하셨다면 컨트롤과 UI및 캐릭터 등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오락실 게임처럼 맵의 이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별다른 기술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야구와 총알 피하기 처럼 게임이 진행되곤 하는데 게임이 나왔을 당시에는 재미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중간에 야구와 같이 진행되는데 사람을 맞추면 위의 길이 열려서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향키와 스페이스 바를 이용하여 열심히 때리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게임에 취미가 없어서 그런가 갑자기 어려워 지기도 했고 흥미가 사라졌습니다. 환세취호전의 "RPG적 게임요소"보다미니게임과 액션, 그리고 퍼즐게임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공격키를 길게 누르면 별도의 스킬이 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세취호전으로 인하여 진행하였지만, 환세시리즈 중에서 환세취호전 이외에는 약간 그래픽과 스토리가 부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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