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PC 게임, 추억의 게임으로 다시 해보기 추천

이번에 진행할 주제로는 짱구는 못말려 1 PC 게임입니다. 초등학생때 컴퓨터 학원을 다녔었는데 컴퓨터 학원에서 쉬는 시간에 주로 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보던 짱구의 목소리와는 조금 다른감도 있기도 하지만 추억의 게임으로 오랜만에 해보니깐 영상처럼 잘 못하긴 하지만, 다시한번 깨보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게임 인트로 영상입니다. 게임 선택은 1탄을 클리어 하고 2탄으로 진입해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게임의 사양은 어렸을때 펜티엄 3에서도 돌아갔기에 성능적으로는 딱히 부족하지 않고 호환도 잘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어렵습니다. 어렸을때는 한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 하곤 하였지만 야구공 던지는 애가 생각보다 난해합니다. 야구공은 생각보다 먼 거리까지 따라오며 머리정도 높이로 던져서 그냥 맞습니다. 또한 위에서 밟을려고 할 때 위로 던지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코비와 깡통을 100개 모으면 생명이 하나 늘어나고 닭과 바퀴벌레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이 이동하고 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기 백기 게임은 화살표 위의 방향은 백기를 올리고 화살표 좌측 방향은 백기를 내리고 우측 방향키는 청키를 올리고 아래 방향은 청기를 내립니다. 클리어하면 난이도가 상승하는데 그 전의 난이도에서는 어렵다기 보다는 키가 적응이 않되서 틀리게 됩니다.

다시 클리어 하기 위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어렸을때 구슬을 먹으면 좋긴하지만 빨리 안전하게 깨기 위해서는 닭으로 날라가면 금방 보스까지 진입가능합니다. 하지만 깡통좀 벌어보고자 걷다가 어이없게 죽고 맙니다. 청기백기 게임으로 다시 가서 1탄을 클리어 했지만 2탄은 가망성이 없어보입니다. 보스는 짱구에서 나오는 마스크 쓴 삼총사 누나?들입니다. 한번 밟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손으로 때리는데 그 때 가까이 가거나 밟으면 생명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2탄도 깰려고 했으나 다음 기회에 클리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