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Road Rage라는 게임입니다. 로드 레이지의 사전적 의미로는 도로 위의 폭행, 난폭 운전, 운전자 폭행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은 대략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오는 부분입니다. 게임의 메인 이미지와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운전자를 폭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답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운전자를 폭행하여 순위권안에 들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점수를 받아서 오토바이 및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이지만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인트로 영상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하였기에 약간 그래픽에 대해서 기대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았으며 무겁지도 않다는 느낌입니다. 시작하면 자막과 함께 음성이 들려옵니다. 한글로는 바꿀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듯 오토바이와 몽둥이 및 칼을 들고 있습니다. 결국 무기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입니다. 첫 미션으로 진행하였는데 키를 몰라서 옵션을 통하여 키를 확인 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이동하면서 때리는 게임입니다. 한손으로 어쩜 저리 운전을 잘하는지... 시작할 때는 몰랐지만 타임이 있었기에 체크포인트를 가면되는줄 알았지만 미션이 takedowns 0/2로 2명을 때려야 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막바지쯤 CPU를 따라잡아서 두들겨 패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CPU도 무기를 들고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전화를 받고 다음 미션 장소를 위하여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브레이크가 잘먹고 커브는 속도를 약간 줄이고 하면 플레이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도깨비처럼 몽둥이를 들고 다니는데 첫 미션은 시간안에 체크포인트 지점을 가는것입니다. 지나다니는 행인을 때릴수도 있고 차와 CPU의 오토바이와 크게 부딫치면 다시 리스폰되어 순위권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휴대폰의 액정이 깨진것을 보고 모니터가 깨졌나 싶었는데 액정이 깨져서 녹색줄이 생긴것까지 묘사하였습니다. 7분 35초 쯤 따라잡힐뻔 하였지만 힘들게 1등으로 결국 들어왔습니다. 가로등 및 이정표의 기둥에 부딫쳐도 결국 넘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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