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Architect Game Play Review 프리즌 아키텍트 게임 플레이 리뷰

프리즌 아키텍트는 교도소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 디자이너가 알카트라즈 교도소를 보고 떠올려서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교도서를 건설하면서 교도관과 일꾼, 교도소 소장등을 고용하여 교도서를 꾸려나가게 됩니다. 죄수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으면 기물들을 파손하기도 하고 집단 폭동을 벌이기도 하고 살인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탈옥까지 하려고 하기에 그들을 별 문제없이 교도서에서 관리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라고 합니다.

게임의 인트로입니다. 끝까지 다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분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엄청 높지 않으며 교도서를 관리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같은 게임은 놀이기구를 만드는 재미로 하긴 했는데 이런 분류의 게임은 좋아하지 않아서 끝까지 다루지 못하였습니다.

얼마 안한거 같았는데 20분의 시간이 흘렀었습니다. 처음 부분이긴 하지만 최대한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사용법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기에 첫 부분을 거를수가 없었습니다. 건물과 시설물들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한 수감자가 있어야 할 곳과 사형이 쳐해지는 곳을 만들었습니다. 한 죄수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고 다 죽여버리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사형에 쳐해지게 됩니다. 첫 부분에서는 그를 위한 건물의 시설들과 전기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첫 건물 짓기 미션이 끝나고 영상입니다. 애드워드가 아까 새로 지은 건물에 수감되고 신부님이 오시게 됩니다. 하지만 와이프에게 사과를 한 뒤 애드워드는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건물을 만들었는데 그 건물에서 결국 죽게 되는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경영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