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Force 2 Game Play Review 델타포스 2 게임 플레이 리뷰

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Delta Force 2입니다. 델타 포스 2는 어렸을 때 몇번 해본 게임으로 추억이 떠오르는 게임이지만 역시 게임을 잘 못하기에 죽는 영상만 있습니다. 생각보다 쉬운데 너무 거만해서 그런지 계속해서 죽었습니다. 그래픽은 1과 비슷하지만 멀리 있을때 각져 있는 계단 현상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인터페이스 및 게임에 대해서는 크게 바뀐게 없는것 같습니다. 무기 부분에서도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맵이 많아졌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게임 인트로 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을 위하여 실제로 촬영했는지 혹은 영화에 일부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때 당시의 게임들은 생각보다 이런 영상들이 많습니다. 이 때 당시의 게임들 치고도 약간 그래픽은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심심할 때 몇번 해보곤 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적에게 총을 쏘면 사거리를 생각하고 휘어지는것 까지 생각해야 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게임 메뉴 및 UI에 대한 영상입니다. 새로운 사용자를 생성하여 국적은 한국이지만 유럽 및 러시아 여자 같은 사람을 선택하였습니다. 메뉴는 퀵 미션과 캠페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해상도는 800사이즈 까지만 올라갑니다. 그만큼 오래된 게임입니다. 1에서는 미션이 5개정도였는데 2에서는 몇배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무기는 그대로 이지만 그래픽은 약간 개선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난이도를 쉽게 조정하면 적들이 가까이 있지 않으면 두리번 거리다가 공격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바로 쏘는 적들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끝에는 결국 죽기는 하였지만 이번 미션은 가장 쉬운 방법은 멀리서 다 섬멸하고 점령하면 편하지만 차를 따라가다가 탑승하여 내려서 적들을 몰래 죽이면 더 쉽습니다. 지도에서 적들이 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죽이면서 가면 됩니다. 확실히 멀리 있는 지형에 대해서는 많이 개선된것 같습니다.

1과 마찬가지로 단발과 연사가 가능한 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맵에서도 마찬가지로 팀(CPU)이 있기 떄문에 조금 수월하긴 하지만 결국은 건물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1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떨어져서 죽을 수 있습니다. 별로 높지 않은 언덕이라도 점프하면서 내려오게 된다면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죽기까지 하는데 HP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눈이 펼쳐진 맵입니다. 이렇게 못했는것 같진 않은데 이번에도 결국 죽습니다. 중간에 탱크도 나오긴 하지만 난이도가 쉬운 탓일까 탱크로도 저를 죽이진 못하였습니다. 수류탄을 3번 맞추면 탱크 및 비행기들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하게 되는데 기본 총이 가장 총알도 많고 돌격하기에도 무난합니다. 다른 저격총들은 총알이 적기 때문에 낭비하면 결국 권총으로 싸워야 하거나 칼로 싸워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무기 또한 주울수 없습니다. 결국 이번 영상에서도 죽게 되는데 거의 다 끝났는데 벽에 숨었다가 다시 돌격할려고 했는데 총알이 벽을 통과하여 죽었습니다. 예전 게임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재미있긴 합니다. 추억을 부르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