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화훼장식기능사와 세탁 기능사 필기를 접수하여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접수는 일찍 했었지만, 21일 일요일에 시험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해서 시험이 27일 이였기에 취소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응시료는 50%도 환불이 되지 않았기에 어쩔수 없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바빴기에 전혀 진행하지 못하였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퇴근 후 하루에 1시간 30분정도 보았으며 시험 전 3시간 동안 어플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어플이 좋은 점이 60문제를 풀고 틀린문제만 따로 진행하였기에 외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기추부터 뽑아서 첫날은 녹색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둘째날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색칠하고 셋째날은 볼펜으로 체크하여 외웠습니다. 나머지는 어플을 통하여 외웠습니다. 세탁과 화훼에 대해서 관심은 있었지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상식적인 내용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생소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은행 식이었기에 같은 문제는 조금이나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응시하였습니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경우의 문제입니다. 아마 공식일수도 있지만 게이지의 압력이 n이면 절대압력은 n+1으로 다음의 유형이 있습니다. 


또한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얼룩빼기 용구가 아닌것은? 당연히 다림질판 위에서 얼룩을 뺄것은 아니기에 다림질판이 정답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으며 특정한 단어들을 뽑아서 정답으로 외우곤 하였는데 이 부분은 개인의 추구하는 외우는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회 시험을 응시하였을 때 세탁기능사를 보고 화훼장식기능사를 보았는데 세탁기능사는 처음 봤을때 그래도 합격할것 같으면서 많이 맞춘거 같았는데 67점쯤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외울때에도 더 부담됬었으며 시험쳤을때 어쩌면 떨어질수도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되었는데 오히려 73점이었나 76점쯤 취득하여 더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합격 여부는 시험이 끝나고 확인할 수 있으나 결과는 2월 2일에 나와서 2월 2일 이후로 2년간 유지된다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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