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능사, 화훼기능사 필기 독학 학습 후기

이번에 다룰 주제로는 세탁기능사와 화훼기능사 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어플 및 사이트를 홍보하려는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후기가 담긴 포스팅입니다. 물론 사이트 내에 광고는 있습니다. 세탁기능사와 화훼기능사에 대해서는 우선 기출문제로 공부하였습니다. 전공자는 아니며 시간또한 촉박하였습니다. 

2018년 정기 기능사 1회에 응시한 세탁기능사와 화훼장식기능사 결과입니다. 사무자동화는 저번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며, 오늘은 두가지의 자격증 학습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평일 저녁에 퇴근해서 한과목당 2시간 이내로 보았으며 일수는 3일입니다. 꼭 해야하는 영어와 필수 암기와 같은건 잘못하지만 자격증에 대해서는 조금이나마 외워졌습니다. 단기간 내에 합격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잘되어 있는 시스템을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자격증 기출 사이트로 유명한 두 사이트입니다. comcbt와 gunsys라는 사이트입니다. 예전에는 건시스템을 주로 이용해서 문제들을 풀고 외우고 진행하였는데 자격증은 공부라기 보다는 취득을 위한 암기이므로 답을 체크해서 외우다가 comcbt에 가서는 특정한 단어와 정답을 연계시켜 외웠습니다. comcbt는 정답이 체크되어있는 파일도 제공하기에 comcbt를 이용하였습니다.

http://comcbt.com

자격증에 대한 문제를 외우기 위해서는 상식적으로 외우거나 나만의 방법으로 외우거나 무작정 외우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1번 문제의 경우 충해는 단백질과 같은 곳에서 잘자랄거 같으니 단백질이라고 외우거나, 충해는 단백질으로 충단이라고 외우거나 충해의 원인은 단백질이다라고 외우게 됩니다.

또한 자격증 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어플은 최신의 문제가 조금 업로드가 늦고 광고가 있긴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기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어플보다 나은 어플이 있다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어플의 장점은 문제를 풀고 점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 바로 풀 수 있습니다. 50개를 맞추고 10개를 틀렸다면 10개에 대해서만 다시 문제를 풀게 되는데 틀린 문제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다음 단원을 진행하면 같은 문제들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다시 진행하면 맞추게 됩니다. 틀린 문제만 보았기에 기억에 남게되었으며 시험전에 봐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보기들이 있으며 오점의 성분 중 충해의 원인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위에서 다루었듯 충해는 단백질에서 잘 자랄것 같으며, 충단, 충해는 단백질에서 잘자란다와 같이 머리속을 스쳐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전공자들은 그냥 어플만 사용하여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지원하였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처음 응시해보는데 필기는 위의 방법으로 진행하면 단기간안에 다룰 수 있을것 같지만 화훼와 세탁의 경우 비전공자인 저는 실기는 어려워보이니 책을 구매하고 재료를 구매해서 해보거나 정 답이 없으면, 개별적으로 학원을 다녀서 취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