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게임 주제로는 Major League BaseBall 2K 라는 게임입니다. 흔히 MLB 2K라고 불리는 게임으로 버전은 12입니다. 이 게임의 로스터들이 상당히 많이 떠돌고 있는데 박찬호 선수를 부활시킬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버전은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캐릭터를 생성하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렸을 때 하키게임과 레이싱게임을 주로 했으며 야구 게임도 좋아했는데 이번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처음에 실행하였습니다. 개인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처음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으며 번호와 키와 몸무게 등 얼굴모양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포지션까지 정할 수 있기에 투수를 진행하면 타자까지 같이 진행하지 않을까 싶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뚱뚱하면 아무래도 공을 묵직하게 던지지 않을까 싶어서 뚱뚱하게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투구 자세까지 지정할 수 있어서 조금더 현실감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일 처음판은 만루로 시작하여 깔끔하게 막긴하였으나 소리가 없었기에 지우고 다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편리하도록 키를 설정함으로써 진행하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팀 때문인지 현실감 때문인지 수비를 자동으로 두었는데 공을 알까거나 1루로 공을 던졌을 때 멀리 던져버리는 등 실책이 중간중간 나오게 되서 게임이 생각보다 잘 안풀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뜩이나 제구가 불안정한데 안타를 여러번 맞거나 체력이 부족해지면 10분 30초쯤 처럼 던져야 하는 조절 부분이 무작위로 흔들려서 볼넷을 계속 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길고긴 6이닝 까지의 투구영상입니다. 점수를 주고 내려오긴 하였지만 그래도 6이닝까지는 던졌습니다. 본인의 의사여부와 관계없이 감독이 판단하여 자동으로 교체되기에 체력과 투구수를 적당히 조절해야 합니다. 타자로도 한번 진행하게 되었는데 아마 대타로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 키 설정을 잘못하여 멈춰야 하는데 3루까지 뛰다가 실패하였습니다. 타자도 연습하면 할만하겠지만 생각보다 공 타이밍 맞추는게 어려워 보입니다.


승리없는 투구 영상입니다. 항상 선발로 던지면 팀원들이 공격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점수라도 여유가 있다면 부담없이 던질 수 있는데 조금의 점수를 주고 꾸역꾸역 막았지만 결국 강판당하여 바뀌게 됩니다. 선발 투수가 바뀌자 결국 득점을 하고 승리하게 되는데 투수도 하면서 타자도 하고 싶지만 잘 안시켜주는것 같습니다.


4이닝 강판 영상입니다. 그래도 나름 잘 던졌지만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결국 강판되어 투수가 바뀌어서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9이닝까지 왔습니다. 물론 에디트를 적용하여 구종의 개수를 수정하였으며 속도도 수정하여서 나름 왔지만 여전히 점수는 한번 맞기 시작하면 볼넷을 계속 주게 되어 점수를 잃게 됩니다. 에디터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역투도 많이 나오고 제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쁜거는 전부 현실에 가깝게 구현된것 같습니다. 


가끔식 삼진도 잡으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MLB는 투수가 타자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직구는 100Mph~ 102Mph까지 나오게 되는데 100Mph는 160km/h 102Mph는 164km/h의 속도입니다. 6과 3분의 1을 던지고 내려오게 됩니다. 투구수는 보통 99개 이하로 던지는것 같습니다. 나름 타격의 지원을 받아서 승리투수의 조건을 만들고 내려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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