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메라를 새로 구매하게 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가방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헤링본 파파스포켓 3" 캐주얼 중형 카메라 및 렌즈 가방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카메라를 받지 못하여 기존에 사용중이던 카메라를 넣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일반 카메라 가방이 아닌 헤링본 파파스포켓 3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포스팅으로 원고료 및 제품을 받지 않고 작성한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챠콜색의 헤링본 파파스포켓 3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로는 카메라 본체와 렌즈, 그리고 추가적으로 렌즈를 하나 더 넉넉하게 들고다니면서 휴대폰과 지갑, 핸드블로워와 기타 용품들을 들고다니기 위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처음열면 다음과 같이 어깨끈이 있습니다. 어꺠끈은 묶여 있으며 쿠션이 있어서 약간 무겁더라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카메라 백팩은 갖고 있지만 기본 숄더백을 제외하곤 처음인데 디자인과 수납공간에 있어서 만족합니다.


어깨끈 부분입니다. 쿠션이 있고 끈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칸막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렌즈를 넣지 않고 1개의 렌즈만 사용한다면 칸막이가 필요없어 보입니다. 또한 칸막이를 사용하면서 기타 용품들을 넣기에도 적합해 보입니다.


볼펜수납공간과 카드, 지갑 등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두꺼운 물품은 넣지 못하겠지만, 간단한 카드와 휴대폰을 넣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사이즈입니다.


또한 양쪽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는 휴대폰이 들어가지 않지만, 메모리 리더기와 같은 물품들을 수납하고 카드 및 현금 등 기타 물품들을 넣기에 적당해보입니다. 휴대폰이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만약 휴대폰이 들어간다면 가방이 더 길어지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휴대폰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휴대폰이 들어가고도 앞 부분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며 볼펜또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렌즈는 70-300mm 제품이며, 높이 여유분이 있기에 더 큰 렌즈 및 후드를 넣더라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깔끔한 디자인도 잡았고 수납공간도 잡은 헤링본 파파스포켓 3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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