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책은 "알기사 정보보안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책 추천"입니다. 주변에 책들을 다들 알기사 꺼를 구매하기도 하고 추천하기에 구매하였습니다. 정보보안에 관련된 직종이 아니였기에 설명이 충분한 책이 필요했는데 이 책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 마지막 취득해보고 싶은 자격증 하나입니다. 산업기사와 기사를 같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과연 이 책은 시험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도서로 원고료 및 도서 제공이 일체 없는 주관적 포스팅입니다.


본 책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에 구매를 망설였던것이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지 굵은 책과 많은 책을 읽는 것을 안 좋아하기에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내용을 보고나니 나누어져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루에 어느 일정량 이상은 꼭 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이론 2권과 문제집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례를 한 번 정도 읽고 책을 읽는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이며, 나중에라도 찾아 볼 수 있기에 한 번 보고 내용을 읽는것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로써, 이런 내용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본 시험은 과락이 있기에 각 분야별로 최저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전체 평균 점수 과락도 존재하기에 결코 어렵다고 넘겨선 안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리눅스 분야입니다. 이런 분야만 나온다면 해볼만 하지만, 결국 골고루 공부해야 합니다. 책은 불필요한 설명은 별로 없고 직관적으로 되어있기에 기초지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금방금방 읽을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기초지식이 없다면, 필요한 내용만 빨리 빨리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표도 있고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면 그냥 일반 문학책 읽듯 흘러가듯 읽을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를 공부하면서 많이 보는 교착상태의 4가지 필요조건입니다. 저는 '환상점비'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교착상태의 4가지 필요조건은 상호배제, 점유와 대기, 비선점, 환형 대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요 체크에서도 필요한 내용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문제집입니다. 각 문제마다 정답이 있기에 풀면서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간 저에게 아쉬운 점은 일정한 문제 마다 답이 표기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답으로 눈이 가게 되어서 약간은 아쉬운것 같습니다.


각 문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에 앞에서 읽었던 기억을 되살펴 볼 수 있습니다. 책은 잘 정리 되어 있는 편이며, 내용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조금 있는 편이라 오래 걸릴것 같지만, 구매하였기에 꼭 취득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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