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제품은 'HIMADE HIMMS-W001WT' 게이밍 유선 마우스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보통 게임을 하지 않기에 저가형을 사곤 하였는데 게임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도 않고 저가형 마우스이며,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원고료 및 제품을 지원받지 않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HIMADE라는 문구와 함께 마우스가 담긴 박스입니다. 힘 에이드로 처음에 읽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하이메이드'라는 이름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가전을 파는 홈페이지 없는 기업인것 같습니다. 박스는 자석으로 열고 닫을수 있으며 본품을 꺼내기 위해서는 위나 아래를 열어야 합니다.
뒷면입니다. 게임 및 세밀한 작업과 사무용으로 적합한 마우스라고 합니다. DPI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을 지원하며 앞,뒤 버튼까지 지원합니다. DPI는 엄청 큰 값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400의 차이는 크게 느껴집니다..
상자를 벗겨내면 다음과 같이 본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안에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본품이 있으며 딱히 칼이 필요없이 플라스틱 덮개를 빼내면됩니다. USB의 노이즈를 잡는 부분도 있으며 배송료 포함 8,900원 저가형 마우스 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배송료 2,500원을 빼더라도 6,400원 짜리 마우스입니다.
마우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처음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조금 작은편이긴 한데 처음에 딱 잡으면 크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손에 잘맞습니다. 손가락은 길지 않지만 손바닥이 조금 큰 편이라 걱정했지만 그립감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바코드는 혹시나 해서 지웠습니다. 판매원을 보시면 롯데하이마트(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이마트에서 만들어서 HI MADE인가.. 의아하긴 한데, 대략 비슷한 개념인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얼마나 갈 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는데 일상 작업을 하는데 딱히 부족함은 없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를 쥐고 있는 손입니다. 생각보다 그립감도 좋아서 아마 고장나기 전까지 마우스를 교체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스틸 제품은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간혈적으로 끊겨서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이라 생각되어 이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지금까지 끊기거나 딱히 문제점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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