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주제로는 "크라이시스 워헤드, 크라이엔진 1인칭 게임 간단 플레이"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본 게임은 2009년인가 2010년쯤에 노트북으로 플레이해서 끝까지 다 깨곤 하였는데, 그 때 당시에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돌렸기에 요즘의 컴퓨터라면 충분히 풀옵션으로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 게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건물안 처럼 좁은 장소를 돌지 돌지 않기에 어지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CRYTEK와 NVIDIA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어 2 듀오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CPU는 코어가 4개가 넘기에 기존 코어 2 듀오의 2배 이상의 성능을 내기에 게임을 돌리는데 있어서 문제 없습니다.


게임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자막을 표현하거나 난이도 및 그래픽 성능과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1080p 까지만 지원하기에 1920*1080으로 설정하였는데, 4K까지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에서는 북한군이 나오며, 한국어로 적힌 글귀들도 보이며 북한 욕들도 음성으로 들리곤 합니다.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시작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영상을 통하여 게임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사양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크라이엔진의 장점은 물 표현이 조금 깔끔하다는 점입니다. 언리얼엔진과 크라이엔진, 유니티 엔진 등이 있는데 게임 개발 도구를 이용하여 게임들을 고 퀄리티로 빨리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추락 후 진행되는 미션입니다. 이 게임이 처음에 나왔을 때 당시에 고사양 게임에 속하였으며, 깔끔한 디자인의 게임으로 키워드를 잡았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도 하지만, 거리가 멀면 쉽게 죽질 않습니다. 만약 난이도를 더 높게 설정한다면 적의 총 정확도는 높아지며, 잘 맞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중간중간 자동차를 탈 수도 있고 배도 탈 수 있습니다. 


두번째 미션입니다. 약간 상체 부분을 사격하면 비교적 잘 맞습니다. 또한 수류탄도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상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빨간 테두리로 표시가 되기에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중간중간 자동 저장 되기에, 만약 죽는다면 그 지점부터 이어서 시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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