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게임 내용으로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입니다. 어렸을 때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저사양 PC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놀이동산을 만들어서 미션을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꽃들을 넣을수도 있고,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서 넣을수도 있습니다.  최적화는 조금 부족해 보이기는 하나, 요즘 나오는 컴퓨터 및 5년전 컴퓨터도 무리 없이 돌아가리라 생각됩니다.


2005년에 만들어진 버전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기존 노트북에서는 ATI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였는데, 요즘은 Geforce가 대중화 되어 사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인트로 영상을 통해서 대략적인 게임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스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게임 버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10분의 게임 플레이 영상입니다. 롤러 코스터 타이쿤 2에 비해서 메뉴가 조금더 많아졌으며 깔끔해진 그래픽에 기능들과 동물 등 다양한 객체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초급 미션이기에 별것 하지 않았지만, 미션을 클리어 하게 됩니다. 2에 비해서 다양한 컨텐츠와 그래픽의 증가로 2를 재미있게 하셨던 분이라면 3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대중 목욕탕? 수영장입니다. 탈의실은 남녀가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서로 사람끼리 부대끼면서 수영하는 모습입니다. 2에는 없었지만, 3에서는 수영장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수영장을 하나 더 증설하여 나누었긴 하지만 수영장을 많이 이용하기에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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