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CRASH TIME Ⅱ"입니다. 제목에서 부터 느낌이 부시고 다닐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게임은 '버닝 투 코브라 투 휠'이라고도 불리며,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약간 물리적인 느낌은 엄청 좋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차를 부시면서 박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서 짧지만 조금의 느낌정도 느껴보세요.


게임 인트로 영상입니다. 인트로 영상부터 약간 질주를 하면서 경찰을 따돌리고 때려 부실것 같은 느낌입니다. 차가 찌그러지고 터지고 굴러다니며, CRASH TIME Ⅱ라는 문구와 불 이펙트가 나오게 됩니다. 뭔가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게임의 메뉴와 설정을 빠르게 알아보았습니다. 화면 해상도와 텍스쳐, 뷰, 반사, 안티앨리어싱과 모션 블로, 그림자 등 다양한 설정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GTX 970 기준으로 전부다 최상으로 변경하였는데 딱히, 끊기거나 깨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첫 번째 미션입니다. 포인트 지점을 지나가야 하고 위로 공중을 띄워주는 곳도 2번 가야합니다. 운전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물리적인 느낌은 엄청 정밀하진 않은 느낌입니다. 아랫 부분에는 속도와 RPM이 보여지며 미션을 클리어하면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이 미션은 차를 조용히 따라가는 미션입니다. 가까이 붙을 경우에는 위에 경고 시간이 지나기 전에 떨어져야 하며, 멀어질 경우에는 일정한 시간안에 따라잡아야 합니다. 박을 경우에는 조용히 따라가는 미션에 위배되기에 실패하게 됩니다. 최대거리는 80M이며, 최소거리는 20M로 일정 거리를 유지한채 따라 붙어야 합니다.


5번 부딫치고 100% 부시는 미션인데 100%를 부시기가 오래걸립니다. 약간 코스를 뱅글뱅글 돌면서 이상하게 도망가기도 해서 약간 노가다가 필요해보이지만 노가다는 싫어 하기에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강하게 박으면 퍼센트도 약간 증가하며 가까이서 박을 경우에 1%씩 증가하기에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계속 붙어있으면 카운터가 시작되며 떨어졌다가 다시 박아야 합니다. 게임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물리적 측면은 약간 부족해보이지만 즐기는데는 문제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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