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1600을 구매한 다음부터 서버구동 및 영상 인코딩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주로 인코딩 작업을 하려고 사용중이며 가끔씩 게임도 하고 있었습니다.

1600과 1600x 차이는 국민 오버클럭 차이가 나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1600을 구매해서 국민 오버클록을 하면 1600x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I5-2320이였는데 인코딩 1개만 켜도 버벅거리며

CPU가 95~100%까지 머물었기에 작업시 불편하였습니다.





지금의 CPU 상황입니다.

RAM은 16GB이며 CPU는 3.7Ghz 까지 오버클록 하였습니다.

CPU의 점유율은 78%이며 많이 올라가면 88% 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실행되어 있는것은 영화(곰플레이어)와 원격 데스크톱(영상작업)이 켜져있습니다.





CPU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코딩 중이라 디스크는 점유율이 높지만

CPU는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컴퓨터와 별도로 운용하는 컴퓨터인

I5-2320과 I7-6700T는 라이젠보다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사진을 첨부하겠지만,

I5-2320은 1개의 인코딩

I7-6700T는 2개의 인코딩 시 95%이상 점유하였습니다.





설정은 MP4 H.264 코덱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비트레이트는 4000k 2번 인코딩을 진행하여서

다른 코덱으로 인코딩보다 더 오래 걸리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CPU보다는 훨씬 여유롭고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3개까지 돌리면 평균적인 속도가 나오지만,

다른 작업을 위하여 점유율을 조금 남겨놓고 사용중입니다.

또한 오버클록 후 인코딩 시 전혀 문제 없이 사용중입니다.


AMD 5350 이후로 처음으로 써보는 AMD CPU

돈이 많다면 호환성 때문에 Intel을 사용하겠지만,

AMD CPU 만족합니다.

드라이버 호환성만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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