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과천, 안양을 이어주는 관악산입니다. 높이는 632m로 조금 눈이 왔을때 등산하였지만 미끄러움 없이 등산하였습니다. 과천정부청사역과 과천역에서 과천향교 코스로 갈 수 있으며, 과천역에서 50m정도 더 가깝습니다. 과천향교에서 시작하여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4K 영상입니다. 3분 정도 구간과 전망대 부분에서 전원관리를 하지 못해서 확인하다가 촬영이 중단되어 다시 촬영하였는데 최대한 비슷한 부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등산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며, 각 코스마다 난이도와 소요 시간이 다릅니다.


과천향교를 지나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바로 보입니다. 나무들을 깎아서 만들었는데 귀엽게 잘 만들어져 있으며 다른 분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 가시곤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내려오다가 찍은 사진인데 영상에서 통신탑? 같은 곳에서 LG 기사분이 적어놓으신 문구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아래에 먼지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라는 희미한 글자도 보입니다.


연주암입니다. 좌측에는 종이 있는데 들어가질 못하며 정면에는 기도하는 공간이 있고 우측에는 건물이 있는데 많은 등산객들이 앉아서 쉬고 계셨습니다.


언주대입니다. 정상도 정상만의 펼쳐진 풍경이 매력이지만 깎여진 바위들이 참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가을이었으면 단풍까지 더해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높이는 632m지만 관악산비는 629m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상은 관악산비 바로 뒤에 보이는 돌을 타고 올라가면 도착합니다. 얼음이 조금 있어서 만만하게 올라가면 다칠수도 있기에 조심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하였지만 서울과 과천이 보입니다. 영상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관악산의 풍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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