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로는 '제주도 한림 신스버거 신스버거세트'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협재에서 숙박하고 있었지만 근처에 맛있는 집을 찾다보니 신스버거가 나와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재료가 다 떨어지면 해당 메뉴를 더 이상 팔지 않으니 혹시나 불안하시면 일찍 가시거나 미리 전화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고초려 끝에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포스팅으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신스버거입니다. 아래에 글자는 케찹으로 쓴것 처럼 만들은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차가 3대 정도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메뉴 하나만 남아서 다음날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메뉴가 다 팔릴경우에는 판매를 하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일행이 있다면 커플이나 패밀리 및 4인 세트로 먹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두분이서 커플세트를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혼자 방문하였기에 신스버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신스버거 세트는 흑돈버거와 탄산음료, 감자튀김을 주는데 산음료는 주먹만한 크기의 캔을 주니깐 부족하시면 음료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신스버거 세트입니다. 포스팅 하면서 보니깐 감자튀김이 땡기네요. 피클과 케찹, 감자튀김과 버거와 콜라가 나왔습니다. 빵 색이 특이한 핑크빛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소스는 달달한 맛입니다. 바베큐 소스 맛 같기도 합니다.


빵과 빵 사이에는 양상추와 피클과 계란,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흑돈버거니깐 흑돼지 고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긴 한데,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달한 소스의 조화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패티 같은 경우는 직접 만드신 다고 합니다. 백년초로 빵을 만들었기에 빵 색이 핑크빛인것 같습니다. 


다 먹었습니다. 커플 세트를 먹고 싶은데 면 종류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니깐 컨테이너 박스가 있었는데, 아마 새로 리모델링 한 것 갔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광고 글들도 많고 실제 리뷰도 있는데 면종류에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메뉴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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