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할 포스팅 주제로는 '기어 베스트 직구 배송기간 및 기다림과 배송 수령'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기존에도 기어 베스트 직구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중국의 기나긴 설날로 인하여 중간에 취소하고 네이버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기어 베스트 = 기어서 온다'라는 공식이 맞았는데 과연 이번에는 몇일만에 수령하였을까요? 


제가 구매할 제품은 'H96 Pro H3'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미니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로는 평상시나 놀러갔을 경우 및 TV로 영화를 출력하기 위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즉 이 제품을 모니터에 꽂고 전원을 넣어주면 모니터에서 안드로이드가 구동되게 됩니다. 저의 서버로 접속하여 영화를 재생할 수 있으며 저의 휴대폰 G6에서는 TV출력을 미라 캐스트만 지원하기에, Wifi가 없으면 데이터 부족으로 영상이 끊기기에, 미라 캐스트도 불안정하기에 구매하였습니다. 네이버의 최저가는 64,400원입니다.


다음으로 자주 애용하는 ebay입니다. 4월 18일 기준으로 41.49불은 44,228원으로 네이버보다는 저렴하지만 'Free International Shipping' 이라는 문구를 보고 급하게 사용해야 하기에 바로 포기하였습니다. 물건의 분실 위험도 있고, ebay 이용시 30일이 넘도록 기다려 본 적이 있기에 ebay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맞았지만 포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남은것은 기어베스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샤오미 미지아 액션캠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한 사이트로 기어서 온다는 그 사이트입니다. 경험상 물건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른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우체국택배(강추합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우체국과 추가적인 조금더 비싼 배송과의 차이는 제가 봤을때는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우체국과 조금더 비싼 배송은 결국 오는데 안전하고 빠른 차이가 약간 있을수도 있지만 판매자가 7일 후에 포장하고 보내면 결국 차이가 없어집니다.


ebay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4월 18일기준으로 51,882원으로 큰 차이는 없으며 그나마 7-15일이라는 문구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4월 4일날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과연 몇일만에 받게 될까요?


4월 12일날 Shipped Out을 보았으며 배송이 시작되어 조회가 가능하게 됩니다. 한국 우체국 택배지만,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네이버 및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택배 조회가 가능하게 됩니다. 4월 19일 여행을 가게 되는데 사용하기 전까지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4월 17일날 결국 수령을 하게 됩니다. 4월 4일날 주문을 시작하여 4월 17일 수령을 하게 되었으니, 우체국 택배의 배송이 7-15였는데 물건 포장 부터 준비까지의 시간이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일찍 수령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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