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주제로는 하드디스크 사라짐 및 드라이브 문자 변경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포맷을 하거나 새 하드디스크를 붙이다 보면 간혹다가다 문자가 사라진 경우가 있습니다. CMOS 상에서는 하드디스크가 잘 인식되지만 내 컴퓨터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D와 E드라이브가 순서가 변경되어 번거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D에다가 백업을 하고 E에는 기타 자료들을 넣었는데 어느순간 D가 기타 자료들이 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C와 D, 그리고 E드라이브 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있으며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일어났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드디스크가 만약 물리적으로 오류가 났다면 진행되지 않으니 꼭 CMOS에서 인식이 되거나 기존에 되다가 포맷 후 사라졌거나 문자가 변경된 경우에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시작 메뉴 로고의 오른쪽 키를 눌러서 디스크 관리 버튼을 눌러줍니다. 혹은 검색에서 디스크 관리를 들어가거나 제어판을 통하여 관리도구에서 디스크 관리로 들어갑니다. 하드디스크의 관리 및 이동식 디스크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통하여 시스템과 장치 관리자, 네트워크 연결과, 작업 관리자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자 메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50GB M2 드라이브와, 3TB 하드디스크가 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료 백업 컴퓨터로 하드디스크 변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을 희망하는 하드디스크에 오른쪽 키를 눌러서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눌러 줍니다. 잘못 눌러서 포맷을 누를수도 있으니 정확하게 눌러서 진행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E드라이브로 나와야 하지만 제거 한 상태입니다. 제거를 한다고 해서 안에 파일이 삭제되거나 이동되지 않습니다. 단지 문자만 삭제한다는 개념으로 E드라이브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는 문자 Z 드라이브와 같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서 확인을 누르면 자료가 사라지는 현상 없이 진행가능합니다. 만약 D와 E드라이브를 바꾸고 싶다면 D드라이브의 문자를 먼저 지운 다음 E드라이브에서 제거 후 바로 추가 버튼을 눌러 D드라이버를 누르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남은 기존의 D드라이브는 E드라이브를 추가하여 진행하면 완료됩니다. 이 작업은 D와 E 및 변경 하려는 하드디스크에서 파일을 실행하고 있다면 실행이 중단됩니다. 결론은 C드라이브는 불가능하며 파일은 삭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작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다시 하자면, 하드디스크의 파일은 사라지지 않으며 제거한다고 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추가 버튼을 이용하여 문자를 새로 부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문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지 실행중인 파일은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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