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진행할 내용은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의 개요 및 특징'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웹디자인기능사는 홈페이지 프로젝트를 분석하거나 설계 및 제작하며, 구현 과정을 거쳐 인터넷 환경에 유용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하게 됩니다. 전문적이고 깊은 내용까지는 다루지 않기에 홈페이지 개발 및 디자인을 하기 위한 기초 단계 정도로 판단됩니다.


18년 시험일정입니다. 2018년 정기 기능사 4회를 응시하려고 합니다. 실기 접수기간은 여유로우며 지금 필기를 응시하더라도 붙을 수 있는 넉넉한 기간입니다. 실기 시험은 대략 12월경에 있기에 실기 준비를 탄탄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기 시험은 기존에 다루던 디자인 프로그램 다루는 부분에서 크게 개정되었습니다. 웹 표준과 기준에 적합한 디자인 및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며, Javascript, jQuery, CSS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해야 합니다. 또한 결과물에 대한 총 용량이 5MB를 초과하면 실격처리가 됩니다.


결국, 합격을 위해서는..

Javascript, jQuery, CSS에 대한 기능을 숙지하고 반복된 학습이 필요합니다. 전공자일 경우에는 책을 읽고 흐름만 파악하고 가면 합격할 수 있지만, 비전공자 일 경우에는 많이 읽더라도 직접 해보는것 보다 못합니다.

또한 총 용량 5MB를 넘지 않도록 최적화를 잘 해야합니다. 아무리 잘 만든 프로젝트더라도 용량이 초과하면 결국 실격하게 됩니다. 

어느 실기 시험을 응시하더라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간배분입니다. 시험 시간 4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실격처리가 되므로, 반드시 4시간 이내에 결과물을 모두 업로드하여야 합니다. 작업 내용 또한 80% 미만일 경우에도 실격처리 됩니다.

시험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꼼꼼히 읽어봐야합니다. 시험에서는 '회색'으로 설정하라고 하였지만, 변경하지 않거나 원하는 색으로 설정할 경우에는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실기 시험에서 중요한 저장의 생활화입니다. 시험 도중에 컴퓨터가 꺼지거나 프로그램 충돌로 인하여 종료될 경우에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종료되었을 경우에는 시험 시간을 다시 주지않기에 저장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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