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TEC A20 락 클래식 엠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간단 사용기
이번에 작성할 주제로는 'MGTEC A20'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MB-W1500'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로 받은 제품으로 '제품은 이벤트로 받았지만 대가성 및 원고료 없이 작성한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본 제품은 현재 49,900원에 배송비 2,500원을 합치면 52,4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MB-W1500을 구매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본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품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만져보면 매끈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이벤트로 주다니? 라는 생각과 함께 기대를 안고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서는 만족하였습니다. 이만한 크기에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피커도 빵빵해 보이고 매끈한 디자인에 디자인도 깔끔하였습니다.
USB 재생을 지원하며 Micro SD를 지원하고, Line In 및 블루투스와 FM 라디오 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제품입니다. 기능적으로 봤을 때에는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5핀 제품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까지 할 수 있습니다.
본품 아래에 뚜껑을 열어보면 18650 3.7V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가 교환이 가능하기에 수명이 만약 다된다거나 추가로 여유분을 들고 다니신다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내장형 배터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블루투스 접속 모드입니다. 조그만한 벽이 있어도 끊김없이 재생되었으며 움직이는 공간에서는 사용하지는 못하였지만, 수신거리가 엄청 짧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MB-W1500 이어폰은 움직이면 끊기거나 지하철 및 버스안에서 간혈적 끊김을 보여줬습니다.
Line In 입니다. 음질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며, 가까이서 가면 지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약간 거슬리긴 합니다. 주변에 가서 귀에 대고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소리는 조금 뭉개집니다. 저의 귀는 막귀 수준이긴 한데 약간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이어폰과 스피커를 합친 가격이 이어폰 구매 가격이라 판단됩니다. 이어폰은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자주 끊기고 스피커는 음질이 좋지 않은편입니다. 뭉개지는 부분이 없으면서 이어폰이 끊기지만 않는다면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겠지만, 약간 막귀이면서 참을성이 있으신분들은 두개를 한번에 가져가시기에 적당해보입니다.
영상에서는 휴대폰으로 촬영하였는데 소리가 뭉개지는 부분이 휴대폰에서 걸러져서 그런지 괜찮게 들립니다. 하지만 직접 들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